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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패럴림픽에서 꽃핀 한일 인터랙터들의 따뜻한 우정
지구관리자 | 19-03-12 | 조회수 2615

평창 패럴림픽에서 꽃핀 한일 인터랙터들의 따뜻한 우정

 

3650지구와 일본 도쿄 2750지구 로타리안 및 인터랙트 회원 등 10

평창패럴림픽 개막식 관람 등 2박 3일간 뜻깊은 교류활동 펼쳐

 

지난 3월 9일 개막한 평창 장애인 올림픽(패럴림픽)에 즈음하여 우리 3650지구와 일본 도쿄 2750지구와의 아름다운 한일 청소년 교류활동이 지난 3월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실시되었습니다.

이번 방문은 자매지구인 RI2750지구 도쿄에비스 로타리클럽의 주최로일본 와세다실업고등학교 호소쿠라 나오유키마쓰시타 코헤이 등 2명의 남학생들과 우리 3650지구 건대부고 인터랙트클럽 김미림이예나 등 2명의 여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2750지구의 도쿄에비스RC 깃타카 카오루코 회장마쓰시타 마사오 일한친선위원회 사무총장키무라 마코토 일본로타리 총재단 사무국장니시카와 마사오 도쿄에비스RC 부간사 등이 참가하여 한일 양국 인터랙트 회원들과 함께 평창 패럴림픽 개막식을 함께 관람하는 등 2박 3일간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쳤습니다.

 

 

특히 이번 방한단 중에는 코이케 신이치 일본 교도통신 기자가 동행하여 앞으로 일본 전역에 이번 한일로타리 청소년교류활동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일 청소년 교류사업 방한단 일행은 3월 9일 방한하여 주한일본대사관 문화공보부를 방문하였으며평창 패럴림픽 개막식을 관람한 이후경포 세이트존스호텔에서 함께 숙박을 했습니다.

3월 10일에는 평창올림픽 시설 견학과 강릉 오죽헌 등 관광을 했으며이날 저녁에는 서울에서 우리 지구 문덕환 전총재장만석 건대부고 인터랙트 지도교사 등과 교류사업 평가회 만찬을 함께했습니다.

한일 양 지구는 앞으로 2020년 개최되는 도쿄 올림픽에서도 양국 청소년들이 함께 도쿄를 방문하여 올림픽 견학과 청소년 교류를 위한 한일 청소년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번 한일청소년 교류사업에 기꺼이 참가해준 건대부고 인터랙트클럽(후원 서울성동RC) 학생들과 지도교사스폰서클럽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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