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소식
Rotary International District 3650
환경(ESG), 젊은이들과 리더들의 10지역

10지역 총재공식방문
여성기업인들, 알프스 합창단, 문화예술과 환경(ESG), 젊은이들과 리더들의 10지역
국제로타리 3650지구 김종문 총재는 2025년 10월 30일 오후 6시 신라스테이 서초호텔에서 다양한 클럽들로 만들어진 10지역 (지역대표 전재웅) 로타리안들이 모인 자리에 총재공식 방문했다.
10지역에는 여성경제인들로 구성된 서울여경클럽, 잘 알려진 합창단으로 구성된 서울알프스클럽, 젊은 문화예술인들의 서울문예클럽, 환경캠페인과 봉사를 이끌어가는 서울ESG클럽, 그 외에 서울명륜클럽과 서울한마음 영리더스클럽들이 있다. 사회의 변화를 추구하는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과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해 달려가고 있는 젊은 영리더들이 로타리의 가치와 봉사를 위해 함께 모여 서로 맨토와 맨티역할을 하는 특별한 지역이다.
이날 김종문 총재는 로타리의 역사와 봉사의 가치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면서 10지역 로타리안들을 격려해 주면서, 로타리봉사에 대한 더 큰 꿈을 실어주었다. 사회는 문예클럽회장 김준섭, 총재소개는 전재웅 10지역대표, 환영사는 김선차차기총재(2027-28), 기념선물증정에 이어 축사는 장세호 전 총재(2018019)가 했다. 총재방문을 통해 앞으로 클럽활성화와 봉사에 더욱 힘쓰며 계속 봉사의 사각지대를 찾아 사회에 소외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로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3650지구의 자부심을 더욱 가지게 되면서 총재방문의 중요성을 더욱 느끼게 해주는 뜻깊은 만남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