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소식
Rotary International District 3650
서울새신라로타리클럽(회장 강창호)은 9월 4일(목) 오전 7시 30분,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키친에서 김종문 총재 공식방문 주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문 총재를 비롯해 오주란 8지역 대표, 이상우 사무총장, 권보은 사무부총장 등 지구임원이 함께했으며, 김재기 초대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 명이 자리했다.
김총재는 “제가 소속한 무악과 연륜도 비슷하고 회장 이·취임식에도 방문했던 터라 마치 형제의 집에 온 듯 편안하다”며, “형제들끼리 음식을 나누듯 오늘 새신라에서 많은 선물을 받아가는 기분”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회원 증강과 공공이미지 제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신입회원을 위한 초대장을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김종문 총재는 전 회원에게 로타리 핀 배지와 심볼 스티커를 선물했으며, 강창호 회장은 감사의 선물을 전달했다. 방문한 임원들에게는 새신라 30주년 기념 시집이 증정되었다.
아울러 예비회원 2명(신영인, 이해숙 대표)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앞서 열린 클럽협의회에서는 클럽 현황과 목표가 공유되었으며, 총재는 회원 증강 노력에 높은 평가를, 재단기부 목표와 관련해선 더 큰 도약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