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소식
Rotary International District 3650
서울남대문로타리클럽(회장 오승택)은 9월 3일(수), 김종문 총재의 공식방문을 맞이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종문 총재는 따뜻한 격려와 함께 클럽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무엇보다 글로벌 그랜트(Global Grant) 신청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클럽이 국제적 봉사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는 든든한 토대를 마련해주었다. 또한 새로운 세대와 다양한 직업군의 참여를 이끌어낼 위성클럽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클럽 활력 제고를 당부했다.
특히 김종문 총재는 회원 증대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회원 확충은 곧 로타리의 성장과 지속적인 봉사의 기반”임을 상기시켰다.
이번 방문은 남대문클럽에 봉사의 비전과 과제를 남겼으며, 회원들은 총재의 당부를 마음에 새기며 클럽의 발전과 로타리 정신 실현에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