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소식
Rotary International District 3650
서울무악로타리클럽(회장 안은숙)은 8월 12일(화) 서울클럽 2층 지리산룸에서 국제로타리 3650지구 2025-26년도 여산 김종문 총재 공식방문 기념주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김종문 총재는 김범준 7지역 대표, 이상우 사무총장과 함께 주회에 앞서 클럽협의회를 열고, 서울무악로타리클럽의 현황과 202526년도 주요 활동 목표에 대해 논의했다.
안은숙 회장은 “100명 이상 클럽 회원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로타리재단 기부 30구좌를 이미 달성해 목표를 초과했다”고 보고했다.
이어진 기념주회에는 3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해 김종문 총재의 연설을 경청했다. 김총재는 연설 후 회원들에게 로타리 로고 스티커와 뱃지를 기념품으로 전달했고, 안은숙 회장은 총재와 내빈에게 환영 선물로 와인을 증정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에서는 생일 회원 축하와 함께 신입회원 입회식도 열렸다. 김종문 총재와 안은숙 회장이 한상민 신입회원에게 회원증서와 회원뱃지를 전달하며 따뜻하게 환영했다. 또한 오찬 중에는 서정수 IT위원장이 로타리 상식 퀴즈를 진행해, 정답을 맞춘 회원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며 즐거움과 배움이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끝으로 모든 참석자들은 기념촬영을 갖고, 총재 공식방문 기념주회를 뜻깊게 마무리했다.
안은숙 회장은 “이번 총재 공식방문은 클럽의 비전을 다시 세우고 회원 간의 단합을 다지는 소중한 계기였다”며, “서울무악로타리클럽이 100명 이상 회원 클럽으로 도약하고, 재단 기부와 봉사에서 모범적인 클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