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산로타리클럽(회장 노성래)은 지난 8월 8일(금) 명동 뱅커스클럽16층에서 국제로타리 3650지구 김종문 총재 공식방문 기념주회를 개최했다.

주회에 앞서 열린 클럽협의회에는 김종문 총재, 이현성 3지역 대표, 이상우 사무총장을 비롯한 총재단과 노성래 회장, 안광호 총무, 서창우 전 총재, 문덕환 전 총재 등 11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클럽 현황 보고와 함께 2025-26년도 활동 목표 설정, 글로벌 그랜트 사업 추진 현황 등이 논의되었다. 이어 열린 기념 오찬 주회에는 노성래 회장을 비롯한 26명의 회원이 참석해 총재 방문을 환영했다.

김종문 총재는 연설을 통해 “회원 개개인의 열정적인 로타리 정신과 활동이 모여 클럽의 큰 힘이 된다”며, “모두가 함께 뜻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에 회원들은 총재의 메시지에 깊이 공감하며 적극적인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날 김종문 총재는 공식 선물로 Friend! Get a Friend 리플렛, 로타리 로고 스티커, 뱃지를 전달했으며, 클럽에서도 총재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을 전달했다.

노성래 회장은 “김종문 총재의 격려와 지도 덕분에 우리 클럽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더욱 분명히 세울 수 있었다”며, “회원들과 함께 글로벌 그랜트 사업을 비롯한 클럽의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