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의 3대 과제’ 해결 방안 모색, 쌍방향 소통으로 참여도 높여

지난 8월 21일 서울장신대학교에서 열린 존11 로타리재단을 통한 로타리 미래 활성화 워크숍은 기존 발표 중심에서 벗어나 토론과 질의응답을 강화해 참여도를 높였다. 

이정현 RI 이사는 “재단 기부, 회원 증강, 공공이미지 확대는 로타리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워크숍을 주관한 채희우 RRFC의 ‘로타리재단 활성화’를 비롯해 신계호 RMC의 ‘멤버십 활성화’, 홍광표 RPIC의 ‘공공이미지 활성화’ 발표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무기부클럽 감소, 법인 기부, 보조금 운영 등 현실적 과제에 대해 활발히 토론하며 해결책을 모색했다.

워크숍은 “회원 증강·재단 기부 확대·공공이미지 강화라는 3대 과제를 풀어내야 한다”는 메시지를 남기며, 로타리의 변화와 혁신 필요성을 재확인하는 자리로 마무리되었다.

 3650지구에서는 김종문 총재를 비롯해 임원진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종문 총재는 “3650지구는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참여가 곧 로타리의 힘임을 믿습니다. 

기부와 봉사, 그리고 공공이미지를 통해 더 큰 변화를 만들어갑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