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이미지 확대로 멤버십·재단까지!
로타리의 발전 가능성 재확인지난 7월 16일 강원도 원주 한라대학교에서 열린 존11 지구 활성화 세미나에는  9개 지구 총재단과 클럽 지도자들이 모여 로타리의 미래를 논의했다. 
홍광표 RPIC은 “세상과 소통하고 기억에 남는 이야기로 로타리를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멤버십 세션에서는 위성클럽 창립과 다양한 클럽 유형을 통한 회원 확대 전략이 공유됐다. 재단 부문에서는 장학생 발표와 보조금 사업 사례가 소개되며 기부 활성화의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특히 영화배우와 감독들이 무대에 올라 “로타리가 하는 좋은 일을 콘텐츠로 널리 알리자”는 제안을 해 큰 공감을 얻었으며, 현장에서는 K-Rotary 앱을 활용한 행사 운영과 회원 소통 방식도 적극 활용되었다. 
이정현 RI 이사는 “10만 회원 달성이라는 사명에 모두가 함께해야 한다”며 멤버십 확대에 동참을 당부했다.
 3650지구에서는 김종문 총재를 비롯해 임원진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종문 총재는 “멤버십, 재단, 공공이미지라는 세 축이 균형을 이룰 때 로타리는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3650지구가 그 변화의 중심이 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