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 클럽

Rotary International District 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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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래곤 로타리클럽 창립
지구관리자 | 24-08-13 | 조회수 89

서울드래곤 로타리클럽 창립

직전회기인 516일 창립식 개최

서울드래곤썬 위성클럽도 627일 창립, 회원 50명 구성

 

글. 서울드래곤RC 창립회장 연기영

 

서울드래곤 로타리클럽(창립회장 연기영)이 창립회원 33명으로 지난 2024년 5월 16일 창립총회를 열고 출범했다.

우리 클럽은 탄생 두 달 뿐이 안된 신생클럽이지만 지난 6월 27일에 위성클럽인 서울드래곤 썬(Rotary Satellite Club of Seoul Dragon Sun)을 창립하여 총회원이 창립회원 33명에서 50명 회원 클럽으로 2024-25년도 새로운 회기를 출범하게 되었다.

창립회원의 직업분류를 보면, 법무법인 태일 김주덕 대표변호사를 비롯하여 판사, 검사, 변호사 등 7명, 김상겸 동국대 명예교수 등 학계 인사 10명, 김사모 전 YTN 사장, 김종필 내일신문 편집국장 등 언론계 5명, 안광찬 한국-유엔사친선협회 회장, 김흥완 한우리오페라단장, 임철민 숭실대 교수(성악가) 등 다양한 전문가 그룹 및 기업 CEO 15명 등이 참여하였다.

7월 1일부터 국제로타리 회장에 취임한 스테파니 얼칙(Stephanie Urchick) 회장은 ‘기적을 이루는 로타리(The Magic of Rortary)’을 테마로 내걸었고, 우리 3650지구 소효근 총재님은 ‘변화와 혁신의 3650, 참여와 헌신으로 세상에 기적을!’이라는 비전을 갖고 ‘담대한 전진으로 함께 기적을 이뤄나가자’고 지구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서울드래곤로타리클럽 연기영 회장은 지난 6월 20일 정기모임에서 인사말을 통해 “금회기 국제로타리 회장님과 지구 총재님의 뜻을 받들어 <새로운 꿈과 희망을 주는 기적의 로타리클럽>이 되도록 우의를 다지고 상부상조하고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 로타리안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자”고 회원들에게 호소하였다.

연기영 창립회장은 ‘새로운 꿈과 희망을 주는 기적의 로타리 클럽’이 되기 위해 2024-25년도 회기 활동 방향과 목표를 아래와 같이 설정하여 회원들에게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고 국제로타리 7대 초첨 봉사 사업 중에서 인구절벽의 현실을 직시하고 저출생문제 및 다문화 가정 등 모자보건사업을 위해 국제로타리 액션그룹인 RMCH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기후변화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봉사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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