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로타리클럽, 강화도에서 6월 주회 개최

박수부 전총재 운영하는 수하민예 박물관과 프란쓰 한옥카페 방문

한성로타리클럽은 지난 6월 13일(목) 팽재유 전총재와 박종훈 직전회장을 비롯 회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도에서 야외주회를 실시했다.

강화도에서 수하민예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는 박수부 전총재(서울중앙RC)의 가이드로 강화도 광성보를 견학하였고, 박수부 전총재는 강화도의 역사에 대해 한성RC 회원들에게 자세히 설명해 주셨다.

또한 박수부 전총재가 운영하는 수하민예 박물관을 방문하여 직접 수집한 민예품과 공예품들에 대한 설명과해주셨고, 프란쓰 한옥카페에 가서 주회를 개최했다.

이어서 방송유물전시관 음악감상실로 이동해 박수부 전총재께서 수집하신 수천개의 LP판을 구경하고, 대형 스피커로 팽재유 전총재의 노래 ‘내맘의 강물’을 LP로 감상하며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