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강로타리클럽(회장 신원정)의 총재 공식방문주회가 지난 9월11일(목) 서울클럽 한라산룸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신원정 회장, 이동건 RI 전 회장, 이영석 전 총재 등 22명의 회원이 참석하였고, 지구에서는 김종문 총재, 김범준 7지역 대표, 이상우 사무총장, 권보은 사무부총장이 참석하였다.

이날 국민의례 후 故 윤상구 전 총재님을 기리는 묵념의 시간을 갖고 후에 회장 인사말과 총재 연설이 이어졌다. 

신원정 회장은 “김종문 총재의 방문이 앞으로 서울한강로타리클럽의 활동에 큰 힘이 되어 총재가 추진하고 있는 비전에 맞게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실천에 한 마음으로 동참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어진 총재 연설에서 김종문 총재는 “서울한강로타리클럽은 1970년 창립 이후 55년 가까운 역사 속에서 지역사회와 국제사회를 향한 다양한 봉사와 헌신을 이어오신, 3650지구의 자랑스러운 클럽으로, 이동건 전 RI 회장님을 비롯하여, 이영석 전 총재님 등 각계각층의 전문인들이 함께하며 클럽의 전통과 가치를 지켜오신 점이 큰 자산”이라고 하며, 서울한강로타리클럽의 무궁한 발전과 회원 여러분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연설을 마쳤다.

이어 총재 방문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선물을 전달하였고, 김종문 총재는 화답으로 클럽 회원 전체에게 선물을 전했다. 
오찬에서는 김종문 총재의 건배사와 이에 답하는 이동건 전 RI 회장의 건배사가 이어졌고, 2025년도 서울한강로타리클럽과 3650지구의 발전을 위해 파이팅을 외치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