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지로타리클럽(회장 나영아)은 지난 8월 29일(금) 낮 12시, 송파구 제스파 회의실에서 김종문 총재 공식방문과 8월 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클럽의 역사와 비전을 공유하며 봉사와 우정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행사는 나영아 회장의 개회선언과 타종으로 시작해 국민의례, 로타리 강령 낭독, 네 가지 표준 제창, 로타리송 합창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나영아 회장은 예지로타리클럽의 역사와 성과를 보고하며 회원들과 비전을 나누었다.

김종문 총재는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열정과 실천이 클럽의 발전을 이끄는 힘”이라며, 회원 증강과 봉사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예지로타리클럽의 화합과 성장을 격려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특별 순서로 축하 시 낭독(이정신 아나운서)과 소프라노 신난향의 축하 공연이 마련되어 분위기를 더욱 빛냈다. 회원들은 문화와 함께 어우러진 총재 공식 방문을 통해 큰 감동과 자긍심을 느꼈다

공식주회를 마친 후에는 기념사진 촬영과 오찬이 이어졌으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총재방문 기념으로 수건 세트와 추억의 빵 세트(앙꼬빵, 곰보빵)가 전달되어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이번 총재 공식방문은 서울예지로타리클럽의 봉사와 교류의 비전을 다시금 다지는 기회가 되었으며, 회원 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는 뜻깊은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