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북로타리클럽(회장 김미행)은 지난 8월 21일(목), 서울 서초구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2층 세미나실에서 8월 월례회와 함께 김종문 총재 공식방문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총 22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 간담회, 총재 연설, 회원 1분 스피치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종문 총재는 연설을 통해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열정과 실천이 클럽의 성장과 봉사의 원동력”임을 강조하며, 회원증강과 지역사회 봉사에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회원들이 직접 참여한 1분 스피치 시간은 각자의 생각과 비전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고, 클럽의 단합과 활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클럽 현황과 향후 봉사활동 계획이 공유되며,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다.

김미행 회장은 “김종문 총재의 메세지를 마음 깊이 새기며, ‘Friend! Get a Friend’ 캠페인을 통해 신입회원을 적극 영입하고, 로타리의 비전을 널리 나누며, 지역사회에 더 큰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행사는 기념 촬영과 함께 회원들이 준비한 만찬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이번 총재 공식방문은 서울강북로타리클럽이 봉사와 화합의 가치를 다시금 다지는 뜻깊은 시간으로 기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