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50지구 如山 김종문 총재는 7월 22일(화) 오후 6시, 리버사이드호텔 더가든 이벤트홀에서 열린 서울정동로타리클럽(회장 김민성) 및 나누아트 위성로타리클럽 창립식에 공식 방문했다. 이날 행사에는 총재단과 회원 등 22명이 참석해 두 클럽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김종문 총재는 축사를 통해 “나누아트 위성로타리클럽의 창립은 3650지구의 발전을 이끌어갈 소중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의 현장에서 서울정동로타리클럽의 뿌리를 단단히 세워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정동로타리클럽 김민성 회장은 “총재님의 방문과 축하 속에 나누아트위성클럽의 창립식을 치르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회원들과 함께 봉사의 초심을 지켜가며 클럽을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공식방문과 창립식은 3650지구가 추구하는 ‘Friend! Get a Friend’ 캠페인과도 맞닿아 있으며, 클럽 활성화와 회원 증강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