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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50지구 2024-25년도 차기회장 연수회 및 지구연수협의회 개최
지구관리자 | 24-07-05 | 조회수 777

담대한 전진으로 로타리의 기적을 함께 만들어갑시다

국제로타리3650지구 2024-25년도 차기회장 연수회 및 지구연수협의회 개최,

67~8일 양일간 양평 블룸비스타호텔서

차기 회장, 총무 및 차기 지구임원, 총재단 연수리더 등 170여명 참석

 

 

국제로타리3650지구 2024-25년도 차기회장 연수회 및 지구연수협의회가 지난 6월 7일과 8일 양일간 소효근 차기총재 등 총재단과 차기 지역대표, 지구임원, 차기회장, 총무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양평 소재, 블룸비스타호텔서 개최됐다.

 

소효근 차기총재의 주관으로 개최돤 이번 연수회에는 윤영호 국제로타리 이사, 윤영석 전 로타리재단 이사, 백종선 RI연수리더, 박미연 ARPIC (3750 전총재), 이성엽 RI3620지구 전총재, 이영석 총재, 전순표, 이영호, 박호군, 장세호, 박수부, 유장희, 서창우, 손봉락 전총재 등 많은 총재들이 연수리더 등으로 참석하여 연수회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2024-25년도 지구운영목표와 차기 클럽 회장, 총무의 임무를 강조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연수회에서 소효근 차기총재는 “기적을 이루는 로타리”라는 스테파니 얼칙 국제로타리 24-25년도 회장의 표어를 소개하고 소개하고 효율적인 지역개편과 회원증강 순증10%, 재단기부 50만불 이상, 전 지역 및 전클럽의 봉사사업 추진, 국내외 국제교류 강화, 신규 자매지구 추진, 시대에 맞는 로타리 홍보와 신세대 지원 강화 등 6대 지구 운영 목표 및 세부계획을 밝혔다.

 

이번 연수회는 6월 7일 첫째 날 오상희 차기 사무총장의 사회로 제1부 개회식을 갖고 소효근 차기총재의 지구 운영 목표 및 세부계획 발표, 차기 지구임원 소개, 윤영호 RI이사의 축사, 박성근 차기재무가 차기년도 지구 예산 보고 및 의결의 시간을 가졌다.

제2부 연수프로그램에서는 인문학강연과 칼럼리스트로 잘 알려진 정진홍 박사를 초청하여 “초아의 봉사'와 ‘생(生)의 도약(elan vital·엘랑 비탈)”을 연제로 특별강연을 가졌고,

“클럽 회장 및 클럽 임원들의 역할과 책임”에 관한 백종선 RI 연수리더(3590지구 전총재)의 강연과 “회원증강을 통한 재단기부 성공스토리”를 주제로한 박미연 ARPIC (3750 전총재)의 강연, “회원증강 및 유지강화”에 관한 이성엽 RI3620지구 전총재의 강연이 이어지며 타지구 로타리 연수리더들이 대거 초청되어 수준높은 로타리 지식을 전파했다. 또한 김선 차기연수위원장 겸 10지역대표가 등단하여 “3650지구의 성공적인 클럽운영 전략”을 주제로 차기 클럽회장, 총무, 임원들의 활동에 꼭 필요한 강연과 교육을 전개했다.

 

6월 7일 첫째날 만찬 행사는 블룸비스타 호텔 프로그램은 야외 바비큐 레스토랑과 그릴316 호프에서 차례로 개최되어 160여명의 참가자들이 고급 프리미엄 바비큐 및 세미 뷔페를 함께 즐기며 모두가 하나되는 지역별 팀 단합 및 클럽 리빌딩 시간이 밤 늦게까지 이어졌다.

 

6월 8일 연수회 둘째날 연수회는 장세호 전총재가 “차세대 이해와 리더십 성공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펼쳐 많은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희봉 차기5지역대표 겸 국제봉사위원장의 지역별 봉사프로젝트 설정 안내, 오상희 차기사무총장의 총재공식방문 준비 및 차기 지구주요 일정에 관한 안내가 이어졌다.

 

또한 지구와 클럽발전을 위한 지역별 분임토의와 분과토의 내용 발표를 통해 10개 지역의 차기 지역대표가 지역별 클럽들의 토의 및 협의결과를 중심으로 회원증강과 재단기부, 봉사사업 등의 목표를 제시하며 각 클럽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소효근 차기총재는 폐회사를 통해 “3650지구 역대에 꼽을 만한 인원이 참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 께 감사드린다”며 1박 2일을 연수회를 통해 차기회장, 총무, 지구임원 등 모든 차기 지도자 여러분들이 기적을 이루는 로타리, 담대한 전진의 3650지구 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서, 솔선수범하는 로타리의 리더가 되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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