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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ary International District 3650
8월 지구 월례회의 겸 회원증강 세미나 개최, 160여명 참석
신입회원 30명 참석 환영식 가져
심상돈 지구확대위원장 및 서울코암, 서울새노원RC 회원증강 사례발표
지구 임원 및 클럽 회장, 총무단 8월 월례회의 겸 2019-20 회원증강 세미나가 8월 22일(목) 지구 총재단과 지구임원, 클럽회장, 총무, 신입회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기 들어 처음으로 개최된 이날 월례회의는 정한용 사무총장의 사회로, 박수부 총재의 인사말과 12개 클럽, 30명이 등단한 신입회원 환영식, 지구 송리더의 축하공연, 회원증강세미나, 송귀영 기획위원장의 공지사항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월례회의에서는 서울새노원, 한양, 서울코암, 서울, 서울무악, 서울중앙, 새서울, 서울용산, 서울아미, 서울예장, 서울파고다, 서울C&C 로타리클럽 등 12개 클럽, 신입회원 30명이 참석하여 신입회원 인정서를 박수부 총재가 전달했고, 역대 총재단이 로타리뱃지를 직접 달아주며 성대한 환영식을 가졌다.
또한 하만택, 최혜영 지구송리더들의 지휘와 경회수 인터랙트위원장의 반주로 ‘웰컴 로타리안즈’와 ‘우정의 노래’를 축하송으로 불러주며 월례회의 사상 가장 많은 신입회원들의 무대 등단을 함께 환영했다.
이어 진행된 회원증강 세미나에서는 심상돈 지구확대위원장이 ‘지구확대 방안과 회원 현황’에 대해 발표했고, 서울코암RC 전찬민 회장을 비롯, 박성제, 이대희, 이선형 회원 등 4명의 클럽 임원들이 함께 등단하여 코암 로타리클럽의 회원증강 및 클럽 운영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권연옥 서울새노원RC 회장이 금회기 10명의 신입회원 증강을 비롯한 클럽의 활동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으며 다양한 클럽의 생동감있는 사례들이 참석한 각 클럽 회장, 총무 및 지구임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수부 총재는 8월 월례회의 총재 인사를 통해 “우리 3650지구 회원들은 진실과 정직의 로타리 정신 속에서, 한국로타리 92년 역사를 이끌어온 서울 3650지구의 자존심과 저력을 지켜나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소수 회원으로 클럽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하더라도 화려했던 전성기를 생각하며 함께 봉사, 함께 주회, 함께 성장을 다짐함으로 로타리 생활에 활력을 찾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총재로서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임팩트 있는 봉사 프로젝트와 멤버십의 성장, 로타리안 가족들의 동참유도, 직업에 충실한 봉사와 리더십 발휘를 통해 3650지구 모든 회원들이 회원증강의 열정과 불씨를 키워가자”고 당부했다.
9월 월례회의는 9월 20일(금) 재단 세미나를 겸하여 하얏트호텔에서 조찬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