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재단 신년모임 겸 국제협의회 참가 보고회 개최

장세호 차기총재, 차기RI회장 테마 소개 및 차기 지구운영 방향 밝혀

장세호 차기총재의 2018 RI국제협의회 참가 보고를 겸한 총재단 신년모임이 지난 2월 13일 플라자호텔에서 이동건 전RI회장과 윤영석 로타리재단 이사, 채희병, 윤상구 전RI이사, 이순동 총재 등 우리 지구 총재단 내외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칵테일 리셉션을 먼저 갖고 환담을 나눴으며, 이순동 총재의 개회인사에 이어 특별공연으로 클래식 기타리스트인 호세리(Jose Lee) 씨가 연주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만찬 식사에 이어 장세호 차기총재는 배리 래신 차기RI회장 테마인 ‘세상에 감동을’의 RI국제협의회 기조연설 영상을 상영했으며, 국제협의회 활동보고와 차기 지구운영 방향 및 계획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제협의회 참가 보고 후 참석한 역대 총재단의 덕담과 격려가 이어졌으며, 이순동 총재의 폐회로 행사를 마쳤다.

이순동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패밀리 투게더를 지속적으로 강조하여 건강한 클럽을 만드는 회원증강을 꾸준히 실천해갈 것”을 다짐하고 “3월 30일에 개최되는 제56년차 지구대회에 총재님들의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한 장세호 차기총재는 차기년도 지구운영 방향을 소개하면서 “감동이 있는 창조적 봉사활동을 강조하고, 클럽의 봉사와 회원증강을 적극 지원하는 지구운영체계를 이루고 패밀리 투게더 활동 역시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