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 클럽
Rotary International District 3650



지암 로타랙트클럽(스폰서: 서울강북로타리클럽)이 11월 8일 오전 10시부터 14시까지 쌍문동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청소년 멘토링 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봉사는 3년여 전부터 강북구에서 이어온 청소년 대상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로타랙트 활동 겸직 서울강북로타리 청년위원회원 이경한, 정지영 씨가 주도하고, 로타랙트 회원 3명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또한 이영호 전 총재와 이승용 회원이 참석해 격려사를 전했으며, 클럽 외부에서는 유장희 전 총재가 방문해 청소년들을 격려했습니다.
봉사 활동은 멘토와 멘티의 만남 프로그램과 리더십 강사 연결, 활동 지도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쌍문동청소년문화의집을 이용하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20명이 참여했습니다.
지암 로타랙트클럽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사회적 경험과 리더십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적 봉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