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돈 스타키코리아 대표이사(한양RC)

2024 브랜드로레이 시상식에서 브랜드 리더십상 수상

심상돈 스타키코리아 대표이사(한양RC)가 보청기, 청각산업에서 최초 수상, 30년간 청각산업 혁신과 글로벌 리더십 공로르 인정, 지난 12월 1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더 마제스틱 호텔 대강당에서에서 개최된 세계적인 브랜드 시상식 ‘브랜드로레이 어워즈(The BrandLaureate Awards)에서 Brand Leadership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내 기업 최장수 전문 경영인인 심상돈 대표는 글로벌 기업 스타키코리아의 최장수 CEO로서, 지난 30년간 청각산업의 발전과 사회적 책임 경영을 통해 한국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 브랜드 심사를 총괄한 안도현 대표(Dr. Doryan Ahn, 브랜드로레이 코리아 대표, IRO 대표)는 22개국 500여 명의 글로벌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IRO 심사평가 위원회에서 2024년 수상자로 심상돈 대표를 비롯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박항서 감독, 그리고 서울시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심상돈 대표는 1996년 스타키코리아의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30년간 청각산업의 혁신을 주도하며 글로벌 보청기 브랜드로 자리 잡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그는 기술 혁신과 브랜드 가치 제고를 통해 한국 청각산업의 국제적 위상을 높였으며, 난청인 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해왔다.

브랜드로레이 어워즈(The BrandLaureate Awards)는 전 세계적으로 브랜드 가치 창출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2005년 설립되고 싱가포르에 본사, 말레이시아에 사무국을 두고 있는, 국제 비영리단체 세계브랜드재단(TWBF)이 매년 브랜드 가치를 평가해 개인과 기업, 단체에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