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 클럽
Rotary International District 3650
오현미 소프라노(지구송리더, 서울관훈RC)
쏠리스트 앙상블 40주년 송년음악회 출연
지구송리더인 오현미 소프라노(서울관훈RC)가 지난 12월 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 ‘쏠리스트앙상블 40주년 송년음악회’에서 특별무대를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쏠리스트앙상블은 한국 성악계를 대표하는 100여명의 성악가들이 활동하는 남성합창단으로 1984년 KBS합창단 출신 선후배들이 모여 첫 연주무대를 선보인 이래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현미 소프라노는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밀라노 국립음악원, 독일 Stuttgart 국림음대 오페라과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후 국내외 유수의 콩쿨에서 입·수상하였고, 특히 독일 코리른 오페라 극장, 헝가리 부다페스트 오페라 하우스 등 유럽 각지 주요 공연장에서 초청 연주로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또한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추계예대, 선화예술학교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세종대학교, 계원예고, 경기예고에도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으며, 서울관훈 로타리클럽 회원으로 지구송리더로 수년간 봉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