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선물 같았던 한양로타리클럽 송년주회

한양로타리클럽(회장 최경순)은 지난 12월 18일(월) 역삼동에 위치한 ㈜에도긴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를 마무리하며가는 해의 아쉬움을 달래고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는 뜻 송년주회를 개최했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특히 한양연세위성클럽 김동찬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참석하였으며, 연세로타랙트 김동휘 현 회장과 김애지 차기회장이 참석하여 연세로타랙트 활동지원금을 전하며 소중한 나눔으로 무한 행복의 훈훈함이 열기를 더하였습니다.

윤구홍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송년주회는 설야 최경순 회장의 인사말을 비롯하여, 금진호 이사의 축배제의, 연세로타랙트 활동지원금 전달, 김동휘 연세로타랙트회장의 감사 인사와 마지막으로 송년주회 이벤트로 행운의 선물과 참석한 모든 회원들에게 송년선물을 크리스마스 캐롤에 맞춰 산타가 찾아와 아이에게 전해주는 느낌 같은 특별한 광경도 연출하였습니다.

송년주회가 끝날 무렵에는 <석별의 정 >노래에 맞춰 준비한 반회기 동안의 회원들의 활동영상과 함께 손을 맞잡고 노래를 부르며 그 어느 때보다 많은 회원들이 함께한 주회로 회원 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양연세 로타리 위성클럽 송년주회

이와는 별도로 지난 12월 26일(화)에는 '한양연세위성클럽'은 신촌에 위치한 <달달데이>라는 곳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주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최경순 한양RC 회장이 참석하여 송년의 밤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고 격려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이날 한양연세위성클럽 회원들은 우정과 사랑을 다지며 서로에게 선물을 전해주는 뜻있는 행사를 가지며즐겁게 마무리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