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산RC 창립 34주년 기념 및 송년주회 개최

영락애니아의집 휠체어 기증 및 피아니스트 서혜경 초청 연주 가져

서울남산로타리클럽(회장 서상준)은 12월 1일(금) 제34주년 창립기념식을 하얏트호텔 1층 리젠시룸에서 개최하였다. 서울남산RC 39명의 회원과 21명의 영부인이 참석하였고, 서울RC 전회장 이성문 내외, 서울새남산RC 전회장 주원석 내외, 영락애니아의집 장은희 원장, 이항아 생활재활교사, 숭실남산로타랙트 4명, 서울남산로타랙트 2명이 내빈으로 참석하여 창립기념식을 즐겼다.

제1부 기념식에서 서상준 회장은 이날 참석한 이항아 교사께 12년차 시상을 하고 있는 백합상 및 부상과 함께 14년차 지원을 하고 있는 휠체어 기증서도 전달하였다.

또한, 2017년도 미스터남산으로 장승호 회원을 선정하였으며, 2019-20년도 회장으로 김관식 회원을 지명하였다.

제2부 축하연에서는 서상준 회장의 누님이자 카네기 선정 세계 3대 피아니스트이신 서혜경 피아니스트의 피아노 연주가 있었고, 최홍석 사회자가 경품 추첨을 진행하여 즐거운 만찬의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서 지난 11월 3일(금)에는 부부동반 주회를 가졌다. 이날 주회에는 글로벌 보조금 사업(GG1747308) 후원사업 중 하나인 골롬반 수도회에서 운영하는 요양시설에 다문화 및 AIDS 환자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아일랜드 출신 고명은 수녀님이 참석하여 다문화 및 AIDS 환자시설 운영에 필요한 4,000달러 상당의 물품을 후원하였습니다.

이날 부부동반 주회에는 35명의 회원들과 구자두, 황인수, 정희진, 김의재, 김연호, 이영호, 김영진, 이경훈, 서창우, 서상준, 김관식, 장승호 회원의 영부인 12명이 참석하여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