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동로타리클럽(회장 안우섭)은 지난 4월 3일 리베라호텔 2층 헤라룸에서 일본 자매클럽 회원 및 가족 10명과 서울성동로타리클럽 회원 및 영부인 18명 장학생 및 내빈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성동로타리클럽 창립 45주년 기념행사를 성대히 마쳤다.
이날 칵테일 리셉션 이후 박광환 총무의 사회로 창립 45주년 식순에 의해 개회 타종, 국기에 대한 경례, 국가제창(일본, 한국), 지윤근 회원의 네 가지 표준 낭독, 김동식 창립 45주년 준비위원장의 창립 45주년의 발자취 영상 보고 후 김동식 준비위원장께 공로패 전달, 2025년 1학기 장학생 3명에게 장학금 및 장학증서 전달, 안우섭 회장 기념사, 자매클럽인 아마가사끼 히가시(尼崎東) 로타리클럽의 오바타 미츠오(小畑 充生) 회장의 축사와 기념 케이크 커팅, 아마가사끼 히가시 로타리클럽의 성금 및 기념품 전달 후 폐회타종으로 창립 45주년 행사의 1부를 마무리 했다.
2부 행사에서는 정병난 전회장과 아마가사끼 히가시 로타리클럽의 차기회장의 건배 제의 후 만찬과 여흥으로 자매클럽과 뜨거운 정을 나누는 장이 되었다.
서울성동로타리클럽은 1980년 4월 3일 창립하여 올해 45주년이 되었으며, 자매클럽인 일본 아마가시끼 히가시 (尼崎東) 로타리클럽과 자매결연은 1983년 4월 3일 자매결연을 맺은지 42주년이 되었으며, 42년 동안 수많은 사회봉사 및 국제봉사를 함께 진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