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 클럽
Rotary International District 3650
“따뜻한 마음하나 또 하나, 함께”
서울모아로타리클럽, 제1회 행복찻집 & 나눔바자회 개최
글. 서울모아RC 회장 임재천
서울모아 로타리클럽(회장 임재천)은 지난 12월 20일 문화공간 ‘온’에서 “따뜻한 마음하나 또 하나, 함께” 라는 주제로 제1회 행복찻집 & 나눔바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회원들의 활기 넘치는 표정과 함께 RI 3650 박수부 총재, 이종원 전총재, 제1지역대표 오상희, 기획위원장 송귀영, 한양RC 회장 김석철, 서울남솔RC 회장 기우명, 총무 이선희, 서울인터코리아RC 총무 김동근님등 많은 내빈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서울모아RC은 신생클럽으로서 봉사경험이 있는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출범과 동시에 매월 둘째 화요일과 넷째 목요일 월 2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봉사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고 예비 로타리안들과 대화 자리를 통하여 자연스럽게 로타리 활동을 홍보하고 회원을 유치하며, 봉사기금도 마련하는 동시에 행사준비를 위해 여러 날 동안 같이 호흡한 회원들의 단합력까지 1석 4조의 목표가 있었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시작하여 오후 8시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회원들이 힘들고 고생한 부분들은 많았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모아클럽이 단단하게 뿌리내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고 자부한다.
앞으로도 모범적 클럽으로 설장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단합력을 공고히 하겠다.
특히 관심을 가지고 응원을 아끼지 않으신 제1지역 클럽회장 총무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면서, 서울모아클럽의 변화하는 모습에 대하여 지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