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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동로타리클럽 창립38주년 기념 및 일본 아마가사키히가시RC과의 자매결연 35주년 기념식 개최
서울성동 | 19-03-22 | 조회수 2032

서울성동로타리클럽 창립38주년 기념 및
일본 아마가사키히가시RC과의 자매결연 35주년 기념식 개최

 

 

 

35주년 기념 봉사사업으로 광진 장애인 자립재활센터에 에어컨 기증

서울성동로타리클럽 (회장 이윤택 )은 지난 4월6일(금) 리베라호텔 15층 로즈룸에서 창립 38주년 기념 및 일본 아마가사키 히가시 (尼崎東RC) 로타리클럽 자매결연 35주년 기념식을 자매클럽 회원 12명과 회원 및 가족, 내빈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8년 1학기 클럽 장학생인 대학생 4명과 서울성동RC에서 후원하고 있는 건대부고 인터랙트 4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고, 자매결연 35주년 기념사업으로 광진 장애인 자립 재활센터에 에어컨 기증식을 가졌다.

서울성동로타리클럽은 그동안 자매클럽인 尼崎東 로타리클럽과의 지난 35년간의 꾸준한 공동 봉사 사업으로 교류를 지속하면서, 에티오피아 참전용사와 난민성금 후원, 우리민족 서로 돕기 후원 등의 봉사사업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2012년 1월에는 尼崎東자매클럽과, 3650지구, 9지역 클럽의 협조로 통가왕국에 물받이와 물탱크를 설치하고, 2013년 尼崎東자매클럽과 공동 네팔 고아원 담장 증측 사업도 실시하는 등 국제봉사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왔다.

또한 지난 2015년 창립35주년 기념사업으로 尼崎東 자매클럽과 공동으로 ‘광진구 수화통역 센타’인 (社)한국농아인협회에 차량 기증 한데 이어, 오늘 자매결연 35주년기념을 맞아 광진구관내 (사)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에 에어컨 설치 해주는 봉사사업을 통해 한일 양 클럽의 자매결연 35주년을 더욱 빛나게 해주었다.

서울성동로타리클럽과 자매클럽인 아마가사키 히가시 로타리클럽은 매 5주년 단위로 자매결연 행사와 기념사업을 전개하며 한일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며 다양한 봉사사업을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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