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대문RC 국군수도병원에

황의정 작가(서울남대문RC)의 미술작품 2점 기증

서울남대문로타리클럽(회장 남연송)은 대한민국 군최고 의료기관인 국군 수도병원에 유화 작품 두 점을 기증했다.

미술 작품을 기증한 로타리안은 화가인 서울남대문RC 황의정(MORISHITA TOMOMI)회원이다. 이전에 암예방에 대한 강연을 듣고자 국군수도병원의 유근영(국군수도병원의 병원장) 원장을 초청한 인연으로 서울남대문 로타리클럽에서 피아노 기증과 함께 피아노 연주의 음악회를 열어 장병들과 병원 직원 및 환우들에게 더욱 다양한 문화적 예술적 경험을 제공했다.

그리고 음악의 청각적 예술에 미술의 시각적 예술을 더하면 더욱더 풍성한 예술을 경험 할 수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무한한 상상력을 가질수 있도록 필요성과 가치가 있다는 공감 하에 병원내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게 화가는 미술작품 2점을 기증하기로 하고 병원의 발전과 환자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이날 미술작품 전달식에는 국군수도병원의 병원장 유근영 병원장을 비롯하여, 성상현, 이현민, 권동주, 이은하 , 맹순주, 김관익, 허성욱 , 신중옥, 남대문 로타리에서는 황의정(MORISHITA TOMOMI ) 작가를 비롯해서 남연송, 김재호, 이성우, 이명선 등이 참석하였다.

국군수도병원 측에서는 황의정 작가에게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