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페서울RC 문화주회, ‘내게 남은 사랑을’ 영화 관람

아가페서울RC(회장 임오혁)은 지난 11월 18(토), 회원은 물론 가족, 지인들을 초대하여 문화주회를 개최, 40여명이 참석을 하여 “내게 남은 사랑을” 제목의 영화를 관람하였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아버지들의 슬픈 자화상을 그린 영화는 회원들의 눈가를 촉촉이 적시었으며, 가족의 사랑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드는 소중한 시간으로 ‘패밀리 투게더‘를 실천하는 행사가 되었다.

임오혁 회장이 관람비 전액을 지원하였으며, 안무정 전회장과 입회 예정인 유용준 회장의 협찬으로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며 친교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