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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ary International District 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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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LINK RC] 9월 12일(금)
지구관리자 | 25-09-16 | 조회수 4

서울LINK 로타리클럽(회장 황재호)은 지난 9월 12일(금) 서울클럽에서 김종문 총재 공식방문 주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문 총재를 비롯해 이상우 사무총장, 권보은 사무부총장, 김범준 7지역 대표와 서울LINK 로타리클럽 회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회에 앞서 열린 클럽협의회에서는 클럽의 현황과 향후 발전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어진 주회에서 김종문 총재는 “서울LINK 로타리클럽은 젊은 세대 로타리안들의 열정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3650지구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주역”이라고 격려하며, 봉사와 네트워크 확장의 두 축을 통해 클럽의 성장을 이끌어 갈 것을 당부했다.


특히 김 총재는 “지구 월례회의 등 다양한 지구 행사 참여를 통해 개인의 역량을 키우고, 회원 상호 간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와 봉사의 기회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LINK 클럽만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살릴 것을 강조했다.


서울LINK 로타리클럽은 2022년 4월, 서창우 전 총재와 모클럽인  서울무악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창립했다. 현재 로타리안 자녀들을 중심으로 35명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 중이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젊은 에너지를 바탕으로 봉사의 새 지평을 열고 있다.


이번 총재 공식방문을 통해 서울LINK 로타리클럽은 청년 로타리안으로서의  자부심을 되새기고, 지역사회와 세계를 향한 지속가능한 봉사의 길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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