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 클럽

Rotary International District 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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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한양로타리클럽 이취임식 - 7월 8일(월) 서울클럽 한라산룸
지구관리자 | 24-08-20 | 조회수 77

새한양로타리클럽 이취임식

새한양RC (회장 신중배 / 총무 김정용)
7월 8일(월) 서울클럽 한라산룸

새한양로타리클럽 제 38-39대 회장 이취임식이 서울클럽 한라산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새한양 회원을 비롯, 강화도 우리마을 원순철 원장신부님, 타 클럽 회원이자 직책을 맡고 계신 고주현 3650 사무부총장(예장RC), 신계화(3650지구 홍보대사(인유RC), 남궁승 전 인유RC부회장, 이윤정 서울예장RC회원, 이재훈 교보정보통신 전 대표님 등 많은 외부 인사들이 참석해주셔서 새한양의 이취임을 축하해 주셨습니다. 또한 새한양로타랙트 임원 및 지구대표들도 참석하였는데 새한양 로타랙터들은 클럽의 크고 작은 행사 및 봉사활동에 항상 참여하여 새한양클럽회원과의 끈끈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이취임식은 전 회기에 후원을 했던 ‘스리랑카 도서관 만들기’ 완공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영상을 시청으로 시작했습니다. 이어 이영철 전 회장이 신임 신중배 회장에게 타종봉과 함께 회장과 총무 뱃지를 전달한 후, 이임사와 취임사를 나누었습니다. 이영철 전 회장은 신중배 신임 회장에게 경험이 없는 회장을 만나 총무로서 1년간 고생이 많았으며 함께함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신임 신중배회장은 이번 회기 클럽의 테마를 ‘정(더불어 함께’로 정하여 회원 모두 하나가 되어 더 큰 가치를 창출해나가자고 했습니다. 이어 1. 회원간의 친목강화, 2. 봉사의 가치 강화, 3. 미래를 향한 준비,를 세워 이 세가지를 목표로 클럽의 활동을 더욱 의미있고 영향력있게 하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우리마을 원순철 원장신부님께서 먼 걸음을 하시어 멋진 축사를 해주셨으며, 특히 이번 행사에는 김동진, 김재형, 두 분의 신입회원분들의 입회식도 같이 진행되어 더욱 더 뜻깊은 자리가 될 수 있었습니다.

축하공연은 ‘4월과 5월’의 멤버였던 백순진 회원의 후원으로 샹송가수 김주연님의 ‘샹송여행’을 테마로한 축하공연을 하여 즐거운 음악으로 행사의 열기를 뜨겁게 했으며, 행사가 끝난 후, 신입회원 김동진회우가 운영하는 ‘도마야끼 덕아웃’ 퓨전요리집에서 훈훈한 2차를 함께한 후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이취임식을 계기로, 새한양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앞으로 더욱 깊은 우애와 돈독한 클럽 활동을 약속하였고, 서로를 격려하며 열성적인 클럽 활동을 이어갈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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