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무악로타리클럽 이취임식

서울무악RC (회장 강희주 / 총무 이성원)
6월 25일(화) 서울클럽 한라산룸

서울무악로타리클럽은 지난 6월 25일(화) 오후6시30분 서울클럽 2층 한라산룸에서 제1049회 주회 겸 제29대 박은혜 회장의 이임식과 제30대 강희주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회장 이,취임식은 국제로타리 3650지구 이순동 전 총재, 김종문 차기 총재를 비롯하여 회원과 울타리위성클럽 회원,서울무악로타랙트 임원진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박은혜 전임회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강희주 신임회장을 축하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취임식 시작 전 FY2023-24 지난 1년을 돌아보는 영상을 함께 감상하였으며, 박은혜 회장의 개회선언 및 타종으로 시작된 행사는 김유돈 부총무의 네가지 표준 낭독, 박성근 송리더의 선창으로 다함께 로타리송을 제창하였다.

다음 순서로 박은혜 회장의 이임사가 있었으며 서울무악로타랙트 지민재 회장이 준비한 꽃다발을 전달하였다.

박은혜 회장은 이임사를 통하여 지난 일년을 회고하고 일년간 도와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박은혜 회장은 이어 신임 강희주 회장과 이성원 총무에게 임원 뱃지를 수여하고 클럽기를 인수인계 하였다.

다음 순서부터는 이성원 신임총무가 진행을 맡았으며 강희주 회장의 취임사로 이어졌다.

강희주 회장은 취임사를 통하여 임기동안 회원증강과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 무악로타리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취임사를 마친 강희주 회장에게는 서울무악로타랙트 강준우 기획팀원이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였다.

다음 순서로 강희주 회장은 전임 회장과 총무에게 전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장과 전임임원 뱃지를 전달하였으며, FY24-25 신임 클럽 임원들을 소개하고 신임임원들에게 임원뱃지를 달아드렸다.

다음은 황성택 신임사찰의 성금동의, 내빈 소개 후 이순동 전총재의 축배사 및 건배제의 후 다함께 만찬을 즐겼다.

만찬 후 공연순서에는 연세대학교 성악과 후배들의 멋진 공연 무대가 이어졌다.

사찰보고 순서에는 황성택 사찰이 강희주 신임회장의 100만원 성금을 포함하여 262만원의 성금이 모금되었음을 보고하였다.

행사는 단체기념촬영으로 마무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