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로타리클럽 이취임식

한양RC (회장 유수인 / 총무 윤삼자)
6월 24일(월) 리베라호텔 몽블랑홀

지난 6월 24일 월요일 12시 30분 리베라호텔 3층 몽블랑홀에서 RI3650지구 소효근 총재를 비롯해 타 클럽 임원과 축하 내 외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겸 제68·69대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습니다.

개회 선언 및 타종, 국민의례, 네가지 표준 낭독에 이어 이임사/취임사, 로타리 클럽기 이양, RI3650지구 소효근 총재 축사, 추정 고성대 전 총재 축배제의와 신입회원 입회식, 기부 감사인사,기념촬영,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임사에서 초선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글로벌 프로젝트에서 보여주신 회원님들의 열정과 헌신은 큰 감동이였으며, 임기동안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회원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였습니다.

녹원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임기중 실천하고자 하는 목표를 봉사활동의 활성화, 회원 증대를 위한 방안, 회원 간 친목 증진, 회원 복장의 자유화를 제시하며, ‘함께 봉사하고, 함께 행복하고, 함께 건강하자＇를 표어로 제안하고 가장 낮은 자리에서 가장 먼저 모범을 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제로타리3650지구 소효근 총재는 “한양로타리클럽은 제가 속한 서울삼청로타리클럽의 모클럽으로서, 지구내 귀감이 되는 클럽입니다. 모쪼록 3650지구 대표 명문클럽으로의 굳건한 성장과 발전이 이루어지시길 바라며, 2024-25년 지구의 최우선 과제를 ‘봉사와 참여’, 클럽 중심의 지구운영을 통한 ‘건강한 클럽＇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함께 도우며,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추정 고성대 전 총재는 “녹원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오늘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서 이.취임식을 개최하여 흡족하며, 한양로타리클럽 발전을 위해 다 함께 축배”라고 외치며 축배 제의를 하였습니다.
특히 이날 녹원 취임회장의 입회추천으로 16명의 신입회원들이 대거 입회식을 갖고, 회원증강 목표를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또한 이날 각계각층에서 보내온 축기, 축하 화환 및 축하쌀 기부가 이취임식장을 가득 채웠으며, 기부된 쌀은 <사단법인 참 좋은 친구들>에 전달되어 서울역 노숙인을 급식 봉사에 사용되었습니다. 손환기 대표는 기부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클럽의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이취임식장을 가득 메운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신임 녹원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습니다.